시작전 저는 리퀴몰리사와 전혀 관계가 없으며 광고성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저도 또한 첨가제에 대한 불신이 많은 편이였습니다.
요즘들어 차가 많이 뻗뻗해지고 연비도 급감해서 모쇼핑몰 적립금이 좀 남아서 차에 이상만 없다면 함 써보자 하는생각으로 구입
리퀴몰리 인젝션 클리너와 밸브크러너를 때려넣고 시동걸구 예열하면서 나갈준비 합니다...
(사용법엔 예열따윈 없구 넣고 고속주행 권장.... 전 VTEC 구간을 1단부터 마음껏 쓰면서 나갔습니다. 오일 퍼먹네 ㅡ_ㅜ)
일단 구리시를 경유해서 외곽타고 나가는도중에 군바리 친구놈이 전화가 와서 -_-.... 친구 태우고 일단 고고씽...
하남 만남의 광장까지 갔다가 타코야끼 묵고 다시 구리로... 그후 강변북로를 이용해서 서울월드컵 경기장까지 달려줬습니다.
사용설명서 대로면 혼합후 연료통을 다쓰면서 타라고해서 강변북로-올림픽대로를 왕복하면서 주행했습니다..
결론은 연비가 많이 좋아지는군요...느낌상 좋아졌다는건 사람이니까 잘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계기반은 속일수 없겠죠..
순간적일수 있겠지만 이전 1칸당 20Km 주행을 이제 30Km 주행이 가능하더군요..
30KM 찍었을떄가 거의 3칸남았을떄니... 평균치로 넣고다니면 좀내려가겠지만 예전보단 좋아졌네요~
단순 계산으로 보면 만땅시 400Km 에서 600Km로 늘어난 셈이네요.. 뭐 연료 투입량에 따른 무게증가로
연비가 당연히 틀려지고 상황에따라 변화는게 연비이지만...
일단 효과가 있어서 다행이예요~~ 눈탱이는 안맞은듯 ㅋㅋ
물론 고속주행뿐만 아니라 막히는 주행까지 포함해서 거의 일반 주행에 가깝도록 테스트 했습니다. 만족스럽네요
인젝터에 때가좀 많이 꼈었나 -_-;;;
요즘들어서 알게된건데 ASM 배기 소리가 좀 좋더군요.. 터널에서는 뻥 20% 해서 페라리소리 -_-ㅋㅋ 레죠털고 직관했습니다..-_-
눈이 왔다 녹았다해서 길이좀 진득한 이상한 기분이네요... 아침에 뉴스보니까 밤새 사고가 많이 났다고하네요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
수털
데미갓
흑풍회
호사카_도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