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부터 자유롭게~ 하지만 적당히!
참 오랫동안. 길에서 신나게 달렸었지요.
그러다가 하루는 용감하게 서킷을 향했습니다.
많은 덕후분들이 레이싱을 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레이싱모델들이... 경기장에 카메라를 흡수시키는 효과를 가져왔죠.
저 당시에...
제가 다행히 성적이 좋아서...
몇 안되는 모델 분 중에서 한 분이 제 차에 서주셨네요.
근데... 저렇게 사진이 찍히면요...
차 안에 타고 있으면 그 날은 어떤 분이 오셔서 서있는지 얼굴이 안 보여요...
그 다음날이나 되어야. 사진이 올라오고 그러면... 음...
저 분이 와서 서 있는 동안... 저에겐...........................
스타트의 압박과............
1번 2번 3번 코너를 어떻게 돌아나갈 것인가...........
타이어의 스트레스는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차야... 제발 퍼지지 말아다오......................................... 기도가.............
대출드라이버 -------------------- 이제 대출 거의 다 갚았어요~~~~~~~~~~~~
용인이 다시 열렸으면 좋겠네요.....................
다시 대출 받아서................. 레이싱하러~~~~~~~~~~~~가고는 싶지만......
음............ 근데........... 그러고보니. 제가 가게를 차리면서...................
너무나. 열심히 일하느라. 차를 타고 달릴 시간도 부족하고 그렇더라구요...
일년 넘게 에프원 보다가............ 그냥 무심코..............
놀러가본...
알크래프트...
뭐... 알소프트나 알집 알씨 알쏭등을 만든...
이스트소프트의 김장중 소유인거 같은 기분이 자꾸 드는 이름이긴 한데요~
알 크래프트를 가보니.........
어... 레이싱 게임들이 무럭무럭 자라있더라구요...........
시뮬의 느낌이라 조금은 실제 드라이빙의 사운드에 못 미쳐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실제 레이싱의 요소는... 조금 더 보강한다면....... 특히 사운드와 진동........
제 가게에서 체감 사운드를 좀 더 보강해서...
나중에 . 실제 드라이빙의 환경에 최대한 가깝게...
느껴볼 수 있게 해드릴께요~
아............ 달리고 싶습니다............... 끄응~~~~~~~~~~~~!!!!
비누~
덴소 스푸라인줄 알고 깜놀~ ㅋ
근데 126번 차량은 지티윙 빼셨네유...
혹시 달고 안달고 체감 차이가 큰가용?
전륜 구동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저속 코너를 잡기 위해 오버 셋팅을 하고, 그 오버 셋팅으로 고속에서 버티기 위해 윙을 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용인 이시면 제일 치열하고 열정적일때신듯...
장비는 적당한 선에서 타협 하세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가게에서 봤던 헬멧쓰시고 계신거 같내요^^
비누님 차량이 126번이신듯...달리는 모습이 멋지심니다~
멋집니다.!
저도 달리고 싶네요.
으하학 알집 알송 ㅠㅠ
요즘엔, 레이스가 열리진 않지만 안산 서킷이 트랙데이 등으로 인기가 높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