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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휠이 이상하지만..
페달 버그가 심해지는 바람에
아이레이싱은 못하고 (데드존 설정이 안 먹힘..ㅠㅠ)
이런거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빠른 차량은 좋아하지 않지만..
데드존 설정도 쉽고 휠도 끝까지 안 돌려도 되니 그냥 심심풀이 삼아 하고 있습니다
근데 하다보니 너무 쉽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바퀴가 슬립했을때 빨리 카운터 치고 엑셀을 떼면 거의 자세를 잡습니다..
(그래도 나름 abs 빼곤 어시스트 끄고 달립니다...난이도도 프로페셔널)
포뮬러를 실제로 타보진 못해서 슬릭 타이어의 떡그립이 원래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타 게임들을 해보면 그립을 잃었을때 다시 그립 잡기가 꽤나 어려운데..
이건 좀 쉽더라고요
이 게임에서 제일 무서운건 백 마커 입니다 -_-
지들이 알아서 비켜준다고 라인을 갑자기 변경하는 바람에 (정말로 갑자기!!!)
백마커랑 사고가 나기 일수네요..
그냥 가던 길 알아서 가던지..
아님 일찌감치 비켜주지 거의 다 왔을때 휙 비켜 주면 피해 가려다가 박아 버립니다 -_-;;;
저도 어시스트 올 오프에 난이도 프로페셔널로 두고 하는데 AI가 좀 멍청해서 그런지
윌리엄스 머신으로도 폴은 간단히 따낼 수 있네요. 프로페셔널 위에 또 뭐가 있었는데
그건 또 모르지만요;;;ㅋㅋ DRS나 KERS 쓰는 재미가 쏠쏠한듯 해요..ㅎㅎ 게다가 영암서킷도 달릴 수 있으니~~